중2 _미래엔_ 1. 경험의 발견과 공감_(2) 나의 모국어는 침묵_'역설'

학생들은 '역설'의 개념을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역설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봤어요. 그 결과 3차시에 걸쳐 역설 수업 디자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간단히 옮길게요.

* 배움요소: 역설 표현의 특징과 효과 이해하기 * 배움자료: ‘역설’ 찾기 모둠활동 과제지 자료1-4, 모둠활동 과제_역설.hwp * 준비물: 모둠별 화이트보드 6개 (40cm×30cm)

<1차시>

1. 교사가 ‘역설’의 개념을 설명한다.

2. 모둠별 활동

① ‘역설’ 퀴즈 - 교사가 설명한 역설의 개념에 대해 묻기, 역설의 예 들기 등으로, 개인 퀴즈와 모둠 퀴즈를 병행해 실시한다.

② 모둠과제지 해결하기 - 모둠별로 활동 과제지의 답을 모두 찾아내어 교사에게 도장을 받는다.(교사는 학생들이 오답을 썼을 경우 올바른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돕되 되도록 답을 직접 말하지는 않는다.)

<윗부분, '배움 자료' 아래에 첨부하였습니다.>

 

<2차시>: 모둠별 활동

① 수필 〈나의 모국어는 침묵〉을 읽고 모둠별로 화이트보드에 내용 요약하기

② 글 속에서 역설이 드러난 부분 찾아 화이트보드에 쓰기

<3차시>: 짝 토의 하브루타

① ‘역설’에 대한 문제를 각자 공책에 열 개씩 내기 ② 공책을 바꾸어 짝이 낸 문제에 답 달기.

③ 좋은 문제 일곱 개 선별해 쓰기

자료1-4, 모둠활동 과제_역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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