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취기준: 듣기・말하기는 의미 공유의 과정임을 이해하고 듣기・말하기 활동을 한다. 2) 핵심 질문: 의미 공유를 위한 바람직한 말하기 방식과 듣기 태도는 무엇이 있을까? 3) 배움요소: • 소설을 읽으며 듣기·말하기가 의미 공유의 과정임을 이해하기 • 소설 속 인물의 말하기 방식과 듣기 태도 파악하기 • 효과적인 듣기·말하기 방식과 태도 이해하기 4) 배움 자료: •22-4 교과서에 수록된 모둠활동 과제지 • 22-5 상황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여 갈등이 생긴 경우 및 갈등 해결 방안(서술형평가로 제시) • 22-6 하브루타 학습지 |
<1~2차시>: 의미 공유 과정에 유의하며 소설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 읽기
1. ‘한뫼’와 ‘문 선생님’의 생각이 나타난 곳과 그 생각이 변하는 곳에 밑줄을 그으면서 소설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읽기
2. 두 사람의 대화에서 의미의 공유 과정 파악하기-짝과 토의하여 교과서 93~95쪽 과제를 해결하면서 의미의 공유 과정을 파악한 후 교사의 인증을 받는다.
<3차시>: 소설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에 나타난 인물의 말하기 방식과 듣기 태도 파악하기
1. (짝토의) 소설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에 나타난 인물의 말하기 방식과 듣기 태도에 대해 짝과 함께 토의하고, 교과서 96~98쪽 과제를 해결하여 교사의 인증 받기
<4차시>: 짝토론
1. 짝과 함께 토론할 주제를 정한다.
2. 토론 주제에 따라 찬성과 반대를 정한다.
3. 짝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토론한다.
4. 토론 과정과 결과를 교과서 100쪽 과제지에 적고, 10쪽에 따라 대화 과정을 평가한 후 교사의 인증을 받는다.
<수업일기> 이번 소단원 활동은 평소 국어시간에 비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표현 활동이 거의 없이 짝과 함께 내용을 읽고 분석하는 짝토의, 짝토론으로만 이루어졌다. 그러나 학생들은 지루해하지 않고 짝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학생들의 표정에서는 ‘즐거움’보다는 ‘진지함’이 보였다. 그러나 교사가 “잘했어요. 최고!”라며 인증해 주었을 때 성취의 기쁨을 크게 느끼는 것 같았다. 칭찬은 학생들을 춤추게 한다. “우리 아이들이 언제 이렇게 자랐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루할 수도 있는 네 시간 동안 학생들은 매우 진지하게 글을 읽고, 줄을 긋고, 소설 속 인물들의 말하기에서 의미를 공유하는 과정을 이해했다. 또한 효과적인 듣기·말하기 방식을 이해하고, 짝토론을 통해 스스로의 말하기 방식과 태도를 성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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